볼기회가 지극히 드문 부레옥잠꽃 부레옥잠꽃이어요. 연못위에 둥둥 떠 있는 부레옥잠은 간혹 본적이 있을지 몰라도 꽃은 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부레옥잠꽃은 사진상으로만 봤었지 실제 본것은 처음이어요. 부레옥잠꽃이 이렇게 예쁠줄이야.... 화사한 연보랏빛이 나비처럼 날아오를 것만 같아요. 늦은 밤 가로등 불빛 받아 형광빛을 발하네요. 더보기 은근히 비싸네요. 세잎돌나물 줄기따라 잎이 세장씩 질서정연하게 나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조만한 화분이 오만냥이어요. 은근히 비싸네요. ㅜ.ㅜ 더보기 황금빛으로 유혹하는 달맞이꽃 비온 뒤 새벽에 찍은 어여쁜 달맞이꽃.. 이제 잠자리에 들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네요. 간밤에 비를 맞아 온몸이 흠뻑 젖었네요. ^^ 달맞이꽃의 황금빛 유혹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