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꽃이어요.
연못위에 둥둥 떠 있는 부레옥잠은 간혹 본적이 있을지 몰라도
꽃은 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부레옥잠꽃은 사진상으로만 봤었지
실제 본것은 처음이어요.
부레옥잠꽃이 이렇게 예쁠줄이야....
화사한 연보랏빛이
나비처럼 날아오를 것만 같아요.
늦은 밤 가로등 불빛 받아
형광빛을 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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