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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쉼터

볼기회가 지극히 드문 부레옥잠꽃 부레옥잠꽃이어요. 연못위에 둥둥 떠 있는 부레옥잠은 간혹 본적이 있을지 몰라도 꽃은 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부레옥잠꽃은 사진상으로만 봤었지 실제 본것은 처음이어요. 부레옥잠꽃이 이렇게 예쁠줄이야.... 화사한 연보랏빛이 나비처럼 날아오를 것만 같아요. 늦은 밤 가로등 불빛 받아 형광빛을 발하네요. 더보기
은근히 비싸네요. 세잎돌나물 줄기따라 잎이 세장씩 질서정연하게 나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조만한 화분이 오만냥이어요. 은근히 비싸네요. ㅜ.ㅜ 더보기
황금빛으로 유혹하는 달맞이꽃 비온 뒤 새벽에 찍은 어여쁜 달맞이꽃.. 이제 잠자리에 들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네요. 간밤에 비를 맞아 온몸이 흠뻑 젖었네요. ^^ 달맞이꽃의 황금빛 유혹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ㅎㅎㅎ 더보기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랜디꽃 어느 화단 한켠에 자그마한 랜디꽃이 피어 있기에 폰에 담았어요. 워낙에 이쁜 꽃이라 한 두송이라도 눈에 확 들어오네요. ^^ 더보기
은은한 핑크빛 메꽃 은은한 핑크빛 메꽃이어요. 저녁무렵이라 그런지 메꽃이 졸려하네요. 나팔꽃과 비슷하여 나팔꽃으로 착각하기 쉬운꽃 메꽃~~ 핑크빛이 참 수수하고 은은하죠? ^^ 여려 보여도 생명력이 매우 강한 꽃이랍니다. 번식력도 좋아요. ^^ 길섶 아무곳에서든 잘 자라구요. ^^ 더보기
어둠 속에서 하얗게 빛나는 실유카 저녁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아파트 공원 어느 한켠에서 숨은듯 피어 있는 실유카를 만났어요. 그러나 흰색이라 어둠 속에서도 눈에 띄었어요. 그리하야 더듬 거리며 몇컷 담아왔지요. 담엔 낮에 가서 실유카를 담아올 생각입니다. ㅎㅎ 더보기
가짜꽃이 진짜꽃같은 산수국 가짜꽃이 진짜꽃같은 산수국 별처럼 반짝이는 산수국을 담아왔어요. ^^ 산수국은 진짜꽃같은 것이 가짜꽃이고, 진짜꽃은 가운데 쬐끄마한 것들이어요. ^^ 큼직한 가짜꽃은 단지 벌과 나비를 유혹하는 것으로써 씨를 맺지 못하는 무성화입니다. 진짜 꽃이 피려고 꽃몽우리가 송글송글 맺혔네요. ^^ 산수국 오래간만에 만나니 무지 반갑네요. ㅎㅎ 더보기
산책길에서 만난 금계국 산책길에서 만난 금계국 더보기
정겨운 크로바꽃(토끼풀) 어릴때 손목시계 단골 재료였던 크로바꽃이어요. ㅎㅎㅎㅎ 더보기
눈부신 버베나 꽃잎이 보라색, 붉은색으로 진한데다가 가운데 둥근 부분이 흰색이라서 그런지 버베나꽃이 샤방샤방해요. 눈부시네요. ^^ 버베나는 다양한 칼라가 있는데, 오늘 두가지 칼라를 만났네요. ^^ 더보기